제안 두 개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려면
보장액, 조건부, 비용, 시간 네 줄로 나누어 총액을 다시 구합니다.

이해를 돕기 위한 AI 연출 이미지
두 제안의 연봉 숫자만 비교하면 구성과 조건이 빠집니다.
총액 표기는 비교 기준이 아닙니다
두 제안의 연봉 숫자만 비교하면 구성과 조건이 빠집니다. 같은 기준으로 보려면 네 줄로 나누어야 합니다. 조건 없이 들어오는 보장액,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금액, 그 자리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, 그리고 금액으로 환산되지 않는 시간입니다. 네 줄을 채운 뒤 보장액 기준과 최대치 기준을 각각 계산합니다.
두 제안을 표로 채워 봅니다
제안 A는 기본연봉 4,300만원, 성과급 없음, 통근 왕복 90분, 월 교통비 10만원입니다. 제안 B는 기본연봉 4,000만원, 목표 성과급 500만원, 통근 왕복 30분, 월 교통비 4만원, 주 2일 재택입니다. 보장액은 A 4,300만원, B 4,000만원으로 A가 300만원 많습니다. 최대치는 A 4,300만원, B 4,500만원으로 B가 200만원 많습니다. 두 기준의 결론이 반대입니다.
비용을 빼고 다시 봅니다
연 교통비는 A가 120만원, B가 48만원입니다. 주 2일 재택을 반영하면 B의 실제 교통비는 약 29만원으로 줄어듭니다. 보장액에서 교통비를 빼면 A는 4,180만원, B는 3,971만원으로 차이가 209만원으로 줄어듭니다. 최대치 기준으로는 A 4,180만원, B 4,471만원으로 B가 291만원 앞섭니다. 비용을 반영해도 두 기준의 방향은 그대로지만 격차의 크기가 달라집니다.
시간은 별도 줄로 남깁니다
통근 시간은 A가 왕복 90분, B가 30분입니다. 월 21일 기준으로 A는 31.5시간, B는 재택 2일을 반영해 약 6.3시간입니다. 연 차이는 약 302시간입니다. 이 시간을 금액으로 바꿀지는 선택이지만, 바꾸지 않더라도 표의 한 줄로 남겨 두어야 합니다. 금액이 비슷할 때 결정을 가르는 것이 보통 이 줄입니다. 이 글의 제안 조건은 모두 가정값입니다.
